주변여행지

자라섬
매년 가을이면 풍성하고 다양한 재즈페스티벌이 열렬 유명해진 자라섬은 마치 생긴 모양이 잘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,
비가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.
약 4km에 이르는 수변산책로와 해바라기, 코스모스, 맨드라미 등 갖가지 야생꽃과 체육시설, 자연수목휴양림 등이 있어
한두번쯤 가보고 싶은 낭만의 섬중에 하나입니다.
자라섬은 우리에게 때뭍지 않은 순수함과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으며,
여행을 함에 있어 낭만과 사색의 공간을 줄 수 있을 만큼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섬이라 할 수 있습니다.